@lebain_official1 [내돈내산] 광주 동명동 몰트바 르뱅 (LeBain),위스키바 리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참...오랜만에 모인 저희는 그대로? 그렇게 재즈바에서 헤어지기가 아쉬웠나 봅니다. 라고 쓰면서 (이전 포스팅 참고) 밀린 리뷰를 계속 이어서 작성해봅니다. 대체 해도해도 줄어들지 않는 여자들의 수다는 대체 어디서 출발하는 걸까요.? 늘 느끼지만 대화의 소재는 끊김이 없습니다. 놀 줄 모르는 여자 셋이 모여서 야자 끝난 고딩처럼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눈길을 잡은 그 곳. 마침 불빛과 빈자리가 눈에 띈 르뱅입니다. 사실 오고 가며 가게는 자주 봤는데 선뜻 들어갈 생각을 못했어요. 일단 가게가 굉장히 협소하고 창 밖에서 보기에 자리가 없을 것 같아 보이는게 그 이유인데요. 저희는 이날 용기 내 가게 문을 열어 봅니다.ㅎ 예약제로만 운영이 되는 이곳은 위스키 바입니다. 사실 저는 위스키..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