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선운지구 마사지1 [내돈내산] 광주 타이마사지 솔타이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최근 며칠간의 비 소식으로 꿉꿉하고 축축 처지는 날들의 연속이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매일 다가오는 일상이 더 기운 없게 느껴지고 의욕 없음을 크게 체감합니다. 더욱이 곧 무더위가 시작되면 티끌 같은 이 의욕이 탈탈탈 탈수될 텐데, 마사지나 에스테틱을 생각하다가 마통 앱을 통해 마사지를 예약했습니다. 사실 목 어깨 허리통증은 현대 직장인의 숙명. 저는 허리는 괜찮은데 목과 어깨의 무거움을 주로 느끼는데, 아프다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그때뿐. 직장생활이 10년 차인데. 그전에 이것저것 안 해봤겠어요? 마사지도 다녀보고. 한의원도 다녀보고. 부황도 떠보고. 물리치료도 다녀보고. 파스도 붙여보고. 언제나 늘 그때뿐, 그 주가 지나면 다시 똑같아집니다. 그러면 자세도 바꿔보고 운동도 .. 202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