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주가1 1월의 근황 (부제: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1월의 근황 (부제: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1. 제정신 박힌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 속이 없는 게 컨셉인 몇몇 사람들은 자기 새끼한테 화풀이한 것도 자랑처럼 집 밖에 나와 하소연들은 한다. 내 공감역치의 한계를 체감하며, 그냥 못 들은 척으로 넘어가 본다. (뭐, 잘 뚜드려팼다 소리가 듣고 싶은건가? 무슨 소리가 듣고 싶은건지... ) 이젠 뭐라고 더 할말도 없다. 그저 내가 좋아까지 해드려야 하나...;;; 너무나도 상반된 이중적인 모습을 사회생활이라 부르며, 친철한 척은 매일매일 리뉴얼된다. 그리고 그 친절한 척만큼 뒤틀린 내면을 공유하는 뒷담화도 매일매일 리뉴얼된다. (듣고 싶지 않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몇몇은 생각 없이 꼴리는 기분대로 살아야 사는 것 같은가.. 2022.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