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1 도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도서 후기입니다. 해당 도서는 시립도서관 전자책 프로그램을 통해 대여해 감상했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도서는 제가 선호하는 도서는 아니지만, 그래서 큰 기대 없었지만, 그래도 감상까지 하게 된 이유로는 어그로에 당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은 평가도 물론 있었지만 ‘이런 것도 책이라고 쓰냐’,‘열심히 읽지 말고 그림 위주로 보세요.’ 등등으로 시작하는 신랄한 평가를 보고 대체 뭐가 어떻길래 저러나.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역시 바이럴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마터면” “하마터면”이라는 말을 주로 언제 쓰나? 하마터면의 사전적 정의는 상단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연히 이렇게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게 그렇게 위험한 일인 거야?.. 2021.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