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정원1 [내돈내산] 화순 정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화순에 붙박이로 움직일 수 없는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돌 이 지나지 않은 아이가 있어 통화 끝엔 항상 보러 오라는 호소로 끝이 나고, 안 본 지도 오래된 듯싶어 길을 나섭니다. 한 명은 목포에서, 한 명은 광주에서. 한 사람을 위한 두 차가 움직입니다.ㅎ 이젠 휴직이 끝나가는데 어쩌려나 모르겠지만, 뭐 그거 포함 이런저런 걱정을 들어주러 갑니다. 메뉴 역시 친구가 먹고 싶답니다. 화순에도 맛집이 많은데 친구 집 가깝고, 굳이 조용한 곳 찾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유지보수를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정원인데, 간판이 떨어져서 성원이 된 가게. 주차는 바로 맞은 편 공용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건 참 편리했네요. 시간을 맞춰 나왔지만, 이미 도착한 친.. 202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