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말 시키지마1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직장생활의 현실2 (짜증스러운 근황) 산 사람이 이 이상으로 더 점잖게 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점잖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노이즈는 끊이지를 않는다. 내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우리 엄마 아빠도 존중하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대체 당신들이 뭐라고 캐나. 싶은 순간들이 있다. 정상적인 행동양식이 아닌 예시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순간들을 시청하는 기분이다. 정상적으로는 사고할 수 없는 건가? 무슨 보스 놀이에 심취했는지...(진짜 최종보스는 정작 그러지도 않음.) 내가 너처럼 일하면 난 좀 쪽팔릴 것 같은데.. 아무래도 쪽팔린 게 뭔지 잘 못 배웠는 모양이다. 진짜 사람 선동하고 다니는 거 장난 아님. 진짜 티 안 나게 하던가. 티 나게 할 꺼면 우리 모두 다같이 씨발 나도 병신새끼처럼 해도 되겠네?? 그게 말이 되.. 2021.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