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싫존주의자 선언1 도서 싫존주의자 선언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오늘은 도서 싫존주의자 선언입니다. 제목만 읽었을 땐 이건 뭔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책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표지와 표지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이었고 몇몇 글귀가 사회 감각과 대한 이야기인 듯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다양한 시각에 대한 저의 관심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싫은 건 싫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좋은 것을 좋다고 할 때보다 싫다고 말하는 편이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신이 직면했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싫은 건 싫다.’라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저 담담히 이야기 합니다. 대단히 비판적이라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저 저 역시도 담담히 문제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에서는 ‘그러겠네..’ 싶은 마음으로.. 2021.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