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상사1 [내돈내산] 군산 나들이 1DAY (지린성, 미즈카페 방문 후기.(메뉴O, 주차O))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꾸준히 글을 게시하며 소소하게 사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으나, 지난주 야근은 몸에 해로웠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사실은 제 머릿속에도 기억이 없습니다. 정말이지 코로나19의 여파로 다들 일이 없다는데 저는 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집-회사-집-회사-기절의 루틴속에 어쩌다보니 전북 군산을 방문할 일정이 생겼습니다. 가까운 친구가 군산으로 이직을 하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생필품도 사주고 잘 지내라 응원도 해줄 겸 군산으로 떠났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광주에서 출발해 1시간 반 정도를 소요해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어딜 가든 사람 사는 곳은 똑같다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만나 이런저런 안부 이야기 끝에 군산은 짬뽕이 유명하다기에 온 김에 짬뽕을 점심에 먹기로 했습니다.. 2020.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