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카바스1 [내돈내산] 생로랑 카바스백 베이비 블랙 구입 리뷰 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생로랑 카바스백 베이비 블랙 구입기를 함께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물건에 대한 욕심은 없는 편이어서 굳이 사야하나 싶었지만 계속 안 잊히고 생각나는 물건이라면, 이건 사야하는 물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그럴려고 돈버는거 아니겠어요? 늘 분수에 어울리는 소비를 하자는 것이 저의 소비철학이기에 자신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일 뜸을 들여 새 가방을 손에 넣었습니다. 사실 이번이 제 첫 명품 구입기는 아닙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쯤 루이비통 네버풀 MM을 구매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쇼퍼백을 많이 들기도 하고 잘 활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구입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점점 손이 가지를 않았습니다. (유행타는 물건은 구입하지 않기로 합니다. 쓰레기 ..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