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온화 핸드드립1 [내돈내산] 동명동 마제소바 파스토푸드, 부드러운 수플레 카페 온화 (주차O, 메뉴O)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어제는 할로윈이었습니다. 할로윈 오후 어딜가나 할로윈 분위기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았지만 오랜만에 친구와 저녁이나 같이 먹을 겸 마실을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나간 번화가는 젊은 사람들로 붐볐지만 역시나, 할로윈을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역시.. 2020년을 화려하게 장악한 코로나.) 저흰 각자의 자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장소는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갓길에 둬도 되지만, 이동네. 갓길 주차 난이도 있습니다. (나는 못하네.. 나는 못해...) 친구 역시 동명동에서 약속이 잡히면 그냥 유료주차장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주차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 차를 대로 식당까지는 걸었습니다. 가까워요! (가게 부속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그렇게 둘러보다 저희가 먼저 간 곳은 마제소..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