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원 주운씨1 도서 콜센터 상담원, 주운 씨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도서 콜센터 상담원, 주운 씨 리뷰입니다. 저는 최근 밥벌이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직업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내 밥벌이는 이리 혼란한데, 남들은 뭐해서 벌어먹고 사나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튼 출근 이라는 프로그램도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나도 아무튼 출근해야 하는 사람.) 그러다 보니 도서의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불특정다수에게 걸려오는 수십 통의 전화를 받고, 온갖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며 경험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콜센터 세계. 대학생들이 많이 하기도 한다는 그 알바. 제각각의 개성과 색깔의 사람들. 그들은 다들 뭐해서 먹고 사나. 사실 콜센터는 은행, 카드.. 202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