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마무리1 서른다섯, 2020을 마감하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벌써 2020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매 해 12월이 되면 시간이 정말 빠름을 세삼 체감합니다. 회사 다니는 월급쟁이 생활이 거기서 거기라지만 그 우물 안에서도 수많은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아! 락은 없었지, 참..) 그런 의미에서 한해를 되돌아보며 2020년을 마감하는 소감을 간략히 남겨볼까 합니다. 2020 결산. -총선선거. 늘 지더라도 권리를 행사하는 참시민ㅋ. 덜 나쁜놈을 뽑는 선거라고들 하지만 저는 20세 이후 한번도 투표를 안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더 나은 세상을 소망합니다. (사는거 진짜 갈수록 힘듬.ㅠ) -수능이젠 저와는 상관없는 중대한 일. 수능. 이 글을 읽는 수능 응시생이 혹시 있다면 모두 좋은 성과 있으시길. 수능이 끝인..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