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좀 모자라지만 착한 애, 위닉스 제습기 1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제습기 리뷰입니다.

작년 7월 최강 습기를 견디지 못하고 제습기를 구매했습니다. 제습기는 위닉스가 유명하더라구요?!

집안 내 끈적거림과 세균증식이 걱정 되어 마지 못해 구입한 제습기.

하지만 생각보다 잘 쓰고 있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가격

- 더 능력좋은 친구를 데려올 수도 있었지만, 내 예산으로는 10L 인 친구가 적격.

물은 제가 자주 비우러 다니므로서 친구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2. 제습.

-생각보다 더운 바람이 못참겠을 정도는 아닙니다. (한 여름이 되면 생각이 달라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습도 잘 되고 잔 고장 없고 버튼이 단순하다 보니 작동에 있어 제품이 견고한 느낌을 줍니다.

이동도 간편하구요.

그래서 얼마나 자주 씁니까?

- 생각보다 자주 씁니다.

꼭 비오는 날 아니더라도 습기가 차는 날은 사용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있으면 쓰게 됩니다.)

빨래도 금방 마르고 무엇보다도 여름 철 습기가 차면 벽지 냄새나 등등 알 수 없는 아파트? 냄새가 한결 낫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닉스와 아무상관 없지만, 에어컨이 없는 저로서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