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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 feat.빠더너스, 윤종신)
하루가 흘러가는 데에는 별 것 없다.
그냥 만날 사람 만나고, 할 일 하고.
적은 수의 사람을 간혹 보면 별 일 없겠지만,
많은 수의 사람을 자주 보게 되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많은 사람 경험의 윤종신님의 말.
‘타인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
어차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 그러니 놔둬라.
미우면 미운 대로, 오해하면 오해하는 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여튼 훨씬 경제적이란 의미.
방을 치워라. 방을.
(그나저나 빠더너스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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