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tyque DO SON solid perfume1 [내돈내산] 편안하고 깨끗한 향수 추천. ZARA향수 딥디크 향수 (플로럴 계열)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역병이 돌아도 겨울은 지나가고 봄은 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는데요. 날씨가 점점 풀려도 어디 놀러갈 수 없어 답답한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일상이 마렵다' 우스개 표현까지 들립니다. 어서 지나가고 모두 회복되어 소중한 일상들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겨울을 지나 옷이 점점 얇아지면서 향수를 더 빈번하게 향수를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겨울에는 주로 코트에 많이 사용했었다면 지금은 샤워코롱과 바디 미스트를 더 자주 찾게 됩니다. 몇 년 전 서른을 넘기면서 향수 정도는 외출 전 사용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하고 발품 팔아 이것저것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첫 대면하기 전 향기가 전해주는 분위기나 이미지도 충분히 인상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 2020.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