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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의 리뷰/경험

민팃 중고폰 ATM 이용 후기

by KATE613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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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중고폰 판매 ATM 기기 이용 후기입니다. 일전에 이마트 방문 시 "저런 기계가 있네?" 싶었는데 제가 팔게 될 줄이야 싶은 마음으로 이마트 여수점으로 갑니다. 대리점에 가는 일이 더 귀찮기 때문입니다. 혹시 기계 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사이트에 "민팃"을 검색한 후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튼 저는 어디 있는지 아니까 검색은 생략. 

출발하기 이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팔아야 할 핸드폰을 초기화 하는 일입니다. 안 그래도 개인정보가 발에 채이는 마당에 스스로부터 간수를 잘해야겠습니다. 저도 초기화 시작.

 

 

6S플러스

 

 

 

입구 도착. 

 

기계는 문앞에 바로 있어요.

 

 

자동문 앞을 버티고 서있습니다.

 

얼굴이 반사되어 비치길래.... 음.. 네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한 후 이때부터는 기계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면 됩니다.

 

 

검사가 진행중인 모습
팔겠다고 승인하면 제품을 수납합니다.

 

저는 팔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제가 알아봤을때는 최상급일 때 아이폰 6S PLUS 최고가는 99,000원.

저는 73,000원이 나왔습니다.

액정에 잔기스가 있었고, 카메라는 고장 나서 앵글이 초점을 잘 잡지 못하는 컨디션입니다.

이렇게 민팃 기계에서 진행이 끝나고 나면 아까 인증했던 카톡으로 문자가 오고, 계좌번호는 이때 카톡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3분 이내 칼 입금.

 

칼입금 입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그냥 둬도 서랍 속에 처박혀 있을 신세인 핸드폰이라.(질척)

이렇게 오래오래 사용했던 아이폰 6S PLUS 민팃 판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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