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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의 리뷰/경험

[내돈내산] 빈플러스 워셔블 전동 커피 그라인더 BCG-60 후기

by KATE613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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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빈플러스 워셔블 전동 커피 그라인더 후기입니다.

사실 앞 포스팅에서 보셨겠지만 홀 빈 원두를 샀기 때문에 그라인더도 사야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타당성을 쫓아가는 소비입니다. (안사면 원두를 어떻게 먹나요? 'ㅁ' )

 

선택기준 : 가장 리뷰 많은 순. 인기순. 그리고 가장 별 5개가 많을 것.

 

그렇게 네이버쇼핑에서 필터를 걸었더니, 아래 빈플러스 워셔블 전동 커피 그라인더 BCG-60 모델이 나왔습니다. (청소솔도 딸려 옵니다.) 고민없이 결재했습니다. (더 알아본들 어차피 잘 모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빈플러스 워셔블 전동 커피 그라인더 BCG-60 모델

 

찬찬히 설명서를 읽어보지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물 세척이 가능해서 제품의 인기도가 많은 것 같은데, 매번 물세척을 하게 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사용법: 원두를 용기 선 안으로 붙고 가운데 전원버튼을 누르세요. 끝. 

그렇다고 합니다.

통~ 감 못잡는 사람들을 위해 페이지 상세정보에서는 상단의 이미지를 같이 제공합니다. 하지만 넣는 원두 양에 다를텐데 초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래서 가루의 정도를 보는 편이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그라운드 커피 구매시 커피 갈린 정도를 봐두세요. 비슷하게 쫒아가면 됩니다.

 

역시 같은 MOYEE COFFEE 여도 그라운드 커피보다는 홀 빈을 마시기 전 가는 편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여튼 갑자기 필 받아서 커피를 해외직구하지를 않나. 그라인더를 들이지 않나. 커피에 꽤 진심인듯 싶지만 이거 또 얼마나 가려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요즘은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으로 평화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왜냐면 날씨가 조커든요.ㅎ )

 

커피 그라인더가 초면이라 큰 분별력은 없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커피 그라인더 초심자는 이만하면 만족합니다.) 여기까지 케이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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