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코페르니 스와이프 백 리뷰입니다.
사실 지금 이 제품 말고 구매하고 싶은 백이 따로 있는데ㅜ 재고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습니다. (품절)
그러던 중 평소와 같이 서치 중에 데일리 백으로 좋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너저분하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소지품을 정리중에 있는데요. 오래 입은 옷은 버리고, 팔아도 될 물건들은 당근마켓 및 리세일로 많이 처분하면서 다짐을 한 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물건을 사기 전에 옷장을 한번만 생각해 볼 것. (옷장처박템 사지 말 것!)
2. 가능하면 옷을 제외하고 지퍼가 달린 그 무엇도 구매하지 말 것. (은근 불편...)
3. 로고플레이 제품 사지 않기.
지금 이 백은 2.번에 걸립니다. (이렇게 또 소비실패로 가나봅니다.)
제가 세운 원칙 대로라면 사지 말았어야 했는데 1번과 3번을 충족하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스크래치에 약한 카프스킨의 제품을 피하므로서 막 다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미 내 손은 결재를 완료.
그리고 지금 계획에는 입구가 옹삭? 하기 때문에 지퍼를 열어두고 오픈 백으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열었다 닫았다 하지 않을 예정. 내 손 등을 보호할 예정...)
1. 구매처
- 저는 캐치패션을 이용했습니다.
캐치패션에서 파페치 연동하여 캐쉬백 포인트 받고 파페치에서 결재.
2. 금액
- $560
reference)
일단 배송중이고 오면 사진 재첨부 예정.
근데 사실 가방 잘 안들고 다닌다는게 함정.
차키랑 핸드폰만 쥐고 다니는데... 잘 들고 다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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