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저의 개인의 소비에 관한 고찰 1. 여성들의 개미지옥, 올리브영입니다.
사도 사도 사 가지고 나올게 너무 많은 올리브영. 대충사도 늘 한 바가지...
-산뜻한 마무리감. 아침 세안 및 마지막 세안으로 재구매 의사 O
페이스인페이스 제품은 너무 흘러내립니다. 뭘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안 살 듯)
닥터지 제품은 밀착감이나 영양감이 좋았으나... 대체로 평범합니다.
리얼베리어도 마찬가지. 평범.
마스크팩을 선호하는 편인데... 만성적인 건조함이 잠시라도 사라지는 기분이라 도움이 되지 못하는 후기. 죄송합니다.
바디는 바디클렌저로 1차. 바디스크럽 2차.
평소엔 바디클렌저 ->보습으로 가고 스크럽은 1주일에 두세번 정도 끼워서 제품 사용하는데, 요즘은 뭘 아무리 발라도 건조해지는게 고민입니다. 오일을 처발라도 해소가 되지 않는 건조함. (아토피 같은게 없어서 그나마 천만다행)
앞으론 이거 쓸 듯 싶네요
어차피 무슨 제품을 써도 잠깐이다. 즉각적인 수분감 보충에 좋았다. 밀착도 잘 되고. 굿!
립밤도 이제품 정착.
디올, 샤넬 립밤 다 써봐도 이거 만한게 없었습니다. 자기전에 립라인 바깥까지 꼼꼼하게 잘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입술 갈라짐이나 건조함이 없어 좋고 입술?각질도 사라집니다. 그리고 팟 스틱 튜브 다 써봤는데... 튜브가 짱.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평소 굉장히 손을 자주 씻는 편이라 샀는데 후회해요. 자주 사러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핸드크림 대용으로 펌프 있는걸로 샀는데 향이 진짜 대략난감. 소피소피가 제품군 중 대중적인 향이라는데.... 난 잘 모르겠네...;;; 이거 다 쓸 수 있겠지.? 그 전에 버리진 않겠...지? ( 먼 산...)
톤업크림과 세럼은 평범했어요.
톤업크림은 화장 안하고 있을 때 유용하긴 한데, 대체적인 느낌은 평범. 세럼도 평범했습니다. 너무 건조해서 뭘 갖다 발라도 드라마틱한 감동이 없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아직까지 버리는 것 없고, 그냥 저냥 아쉬운대로 그런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달의 올리브영 소비에 관한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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