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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의 리뷰/경험

소비에 관한 고찰 (1. 올리브영)

by KATE613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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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저의 개인의 소비에 관한 고찰 1. 여성들의 개미지옥, 올리브영입니다.

사도 사도 사 가지고 나올게 너무 많은 올리브영. 대충사도 늘 한 바가지...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산뜻한 마무리감. 아침 세안 및 마지막 세안으로 재구매 의사 O

 

마스크팩 3종

페이스인페이스 제품은 너무 흘러내립니다. 뭘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안 살 듯)

닥터지 제품은 밀착감이나 영양감이 좋았으나... 대체로 평범합니다.

리얼베리어도 마찬가지.  평범. 

마스크팩을 선호하는 편인데... 만성적인 건조함이 잠시라도 사라지는 기분이라 도움이 되지 못하는 후기. 죄송합니다.

 

지오마 바디스크럽

바디는 바디클렌저로 1차. 바디스크럽 2차. 

평소엔 바디클렌저 ->보습으로 가고 스크럽은 1주일에 두세번 정도 끼워서 제품 사용하는데, 요즘은 뭘 아무리 발라도 건조해지는게 고민입니다. 오일을 처발라도 해소가 되지 않는 건조함. (아토피 같은게 없어서 그나마 천만다행)

메디힐 마스크팩.

앞으론 이거 쓸 듯 싶네요

어차피 무슨 제품을 써도 잠깐이다. 즉각적인 수분감 보충에 좋았다. 밀착도 잘 되고. 굿!

 

카멕스 립밤.

립밤도 이제품 정착.

디올, 샤넬 립밤 다 써봐도 이거 만한게 없었습니다. 자기전에 립라인 바깥까지 꼼꼼하게 잘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입술 갈라짐이나 건조함이 없어 좋고 입술?각질도 사라집니다. 그리고 팟 스틱 튜브 다 써봤는데... 튜브가 짱.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평소 굉장히 손을 자주 씻는 편이라 샀는데 후회해요. 자주 사러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핸드크림 대용으로 펌프 있는걸로 샀는데 향이 진짜 대략난감. 소피소피가 제품군 중 대중적인 향이라는데.... 난 잘 모르겠네...;;; 이거 다 쓸 수 있겠지.? 그 전에 버리진 않겠...지? ( 먼 산...)

 

대충만족.

톤업크림과 세럼은 평범했어요.

톤업크림은 화장 안하고 있을 때 유용하긴 한데, 대체적인 느낌은 평범. 세럼도 평범했습니다. 너무 건조해서 뭘 갖다 발라도 드라마틱한 감동이 없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아직까지 버리는 것 없고, 그냥 저냥 아쉬운대로 그런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달의 올리브영 소비에 관한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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