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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조개 전골 후기입니다.
오며 가며 사람들 종종 있는 건 봤는데 동생이 가보자고 해서 가깝기도 하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실내는 포차 분위기로 조명이 포인트인 듯 싶고, 거리두기로 인해 가운데 테이블은 비어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조개 전골이니 저희는 조개 전골 중(中) 자 1
어머니와 함께 3인이었는데, 중 자 시키니 너무 많아 ㅋㅋㅋ 그래도 잘 먹고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면 5분 이내로 바로 세팅이 됩니다.
처음엔 많아 보인다고 생각 못했는데, 아래쪽까지 식재료가 있어요. 소고기를 추가하고 싶었지만 이미 너무 많아서.ㅎ
소를 시키고 소고기 추가에 칼국수를 먹을 걸...... 싶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그럴 것 같네요.)
끓고 나서는 모두 식사에 집중. 사진이 안중에 없었네요.
맛은 모두가 아는 조개전골의 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별한 맛을 기대하지 않아야 삶이 더 행복합니다.)
그저 술병이 없는 테이블은 우리 테이블 뿐...
조개 전골과 함께 한잔 꺾은 옆 테이블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덤입니다.
이 주변 조개 전골은 이곳뿐이라 근처 사신다면 겨울이 가기 전에 들리시면 더 따뜻하겠네요.
(추천도 아니고 비추천도 아닙니다.)
그럼 여기까지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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