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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의 리뷰/경험

황솔촌 수완점 방문 후기.

by KATE613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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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황솔촌 수완지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황솔촌 수완점 방문 후기입니다.
이 날은 어버이날, 역시 K-유교인가요? 효도하려는 사람들로 가게가 말도 못하게 북적였습니다. 코로나고 나발이고 저희도 이번만큼은 온가족이 대면 하기로 해 황솔촌 수완점으로 모였습니다.

여러 군데 후보가 나오긴 했지만, 너무 늦게 예약을 시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가족모임으로 중화요리 코스를 벗어나보고자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 갈데가 거기서 거기.


고깃집. 마늘갈비와 양념갈비🖤
식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판 갈면서 굽기가 좀 번거로워 가족단위 외식장소로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긴 진짜 주차가 나이스. 그리고 가격도 그냥 고깃집 가격.
가게는 1층이 황솔촌 음식점이고, 해당 건물 2~4층까지 모두가 주차장입니다.

홀이 생각보다 크고, 셀프바도 이용이 편리한 편입니다.
(그리고 위치가 위치인 만큼, 음식점 이용시에는 주차료가 시간제가 아닌 전액 무료입니다. 추가요금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숯불이 들어오고, 직접 구워야 하다보니 부지런히 굽고 먹고 과정이 생각보다 덥습니다.

아,! 그리고 꼭 얘기하고 싶었던 건 비냉 맛없어요. (고기집에서 먹어본 비냉중... 제일 맛없...ㅜㅜ)

그리고 여긴 후식냉면이 없어요! 식사로 시키거나, 쟁반으로 시켜야 합니다. 참고하세요.ㅜ

하지만 그런 걸 떠나 여튼 차라리 물냉드세요. ㅜㅜ


그럼 여기까지 케이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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