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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의 리뷰/경험

[내돈내산] 화순 도곡 물노리 방문 리뷰 (주차O, 메뉴O)

by KATE613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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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화순 도곡 물노리 방문 리뷰 (주차O, 메뉴O)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화순 도곡에 위치한 물회 및 솥밥 맛집으로 알려진 물노리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에도 물회집 많은데 물회랑 솥밥을 먹으러 도곡까지?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바람도 쐴 겸 길을 나섭니다.

광주는 광주시 내 외 할 것 없이 30분 잡으면 어디든 간다고들 합니다. 그 이상 걸려야 멀다고 말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잘 다녀왔다는 생각도 들고, 친구피셜 여기 갈만한 곳들이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다음을 기약한 맛집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ㅎ 여튼 오늘은 물노리.

 

외진 듯 외지지 않은 위치에 있는 물노리는 속도를 줄이로 네비와 도로에 표지판을 잘보고 입구로 들어서야 합니다.

주차를 하고 길 안쪽으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과 탁 트인 녹색지대  탓인지 여름이 더 푸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족단위로 나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어딜가도 사람이 많습니다. 게다가 여긴 화순에서도 좀 떨어진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확실이 도시와 멀어지는 느낌이 들고 기분전환은 확실합니다.

 

친구는 두손이 바리바리

착착착 길을 지나 밥을 먹으러 갑니다.

 

메뉴1
메뉴2
테이블 세팅

저희는 꽃갈비 스테이크 솥밥, 전복 솥밥, 해물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갈비 스테이크 솥밥
해물 물회
전복 솥밥

물회는 위 사진처럼 소면은 아니고, 냉면같은 면과 공기가 함께 제공됩니다. 그리고 솥밥은 그냥 솥밥.!

개인적으로 양이 다른 곳보다 적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솔솥과 비교해서도 좀 적다.. 싶었음...)

맛은 있어요. 맛은 있는데... 쉽게 생각했을 때 늘 시켜 먹었던 솥밥과 물회 그 맛입니다.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어요.

하지만 바람도 쐬고 교외 드라이브도 할 겸 방문하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럼 여기까지 도곡 물노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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