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광주 동명동 훗스테이크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광주 동명동에 위치한 훗스테이크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다들 시간이 맞아 번개를 잡았습니다. 어쩌다 만나도 편안한 사람들.

핫한 장소 많은데, 여길 와보고 싶다고 한 일행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의견을 잘 들어주는 편.)

사실 저는 웨이팅 있는 핫한 곳을 가볼까 싶었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고기가 먹고 싶었나 봅니다.

저희는 3~4인 세트를 시켰고, 기본 샐러드와 기본 스프, 식전 빵이 함께 제공됩니다.

스테이크 3개가 부위별로 제공되며 파스타도 구성에 포함되서.. 나올 건 다 나오는 느낌입니다.

다만 특별한 느낌은 없었던...

혹시나 모를 단품 메뉴판.

식당 내부는 꽤 넓은 편이었고,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메뉴가 여러가지처럼 보이지만, 단순히 고기 종류가 다를 뿐 다 구워서 주기 때문에 맛을 평가하는게 의미가....

사이드도 비슷비슷하고, 소스도 왼쪽에 다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시판 소스 같습니다.

사실 고기가 다 하는거잖아요. 다만 여러 종류별로 먹고 싶고 가격이 부담된다면 괜찮은 곳일 것 같습니다.

20대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가성비 맛집인건가?

제 생각엔 아웃백이 더 안정된 맛을 제공하는 듯 싶어 다음엔 아웃백을 제안해 볼 것 같습니다.ㅎ

여튼 한번은 가봄직 하지만 저는 재방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 (사람 취향이란...)

그럼 여기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