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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의 현실세계

일찍 일어나는 새가 스타벅스 쿨러 예약을 성공한다.

by KATE613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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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프리퀀시 적립 증정 아이스박스라고 할까요. 쿨러 예약 성공 후기입니다.

쿨러의 모습은 인터넷에 이미 많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점점 이벤트 마감날짜가 다가오는 시점이라 현재 핑크는 품절이고, 그린도 넉넉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저는 절반은 제가 마시고, 절반은 주변 지인들이 보내주는 따뜻한 사랑과 프리퀀시를 모두 모아 증정품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프리퀀시를 다 모았나요? 프리퀀시를 다 모았다면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다 모았으면 그냥 좋게 좀 주면 안되나? 스타벅스 코리아? ) 

 

7시에 전산이 초기화 되어서 6:55분에 들어가면 될 것 같죠?

아니요. 

6:30에는 들어가야 성공합니다. 저는 그렇게 성공했습니다. (예약한 사람 말 믿으세요.)

3일간의 시도 끝에 (이게 뭐라고...)

 

 

10만명 앞에 있는 건 일도 아님.

!!!!!!!!!!!!!!

10만명 이상의 인원과의 경쟁이 남았습니다.

기다리다보면 점점 현타옵니다.

아무생각 말고 기다리세요.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 그때를 잘 넘기면 됩니다. 

예약 성공.

이젠 끝이 났네. 

성공.

그럼 여기까지 간단하게 쿨러 예약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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