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원의 리뷰/도서

밀리의 서재를 재구독하게 된 이유

by KATE613 2022. 9. 22.
반응형

밀리의 서재를 재구독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밀리의 서재 재구독 관련입니다. 다시 구독신청을 하면서 왜 재구독을 하게 되었는지와 또 제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책보다는 학습서를 더 가까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 포스팅에 남겼듯이 필요 없을 줄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가 틈틈이 잠깐 보려고 밀리의 서재를 구독했고,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용하는 구독자도 있다. 표본 n명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잡지 러버
저는 잡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매거진 러버. 직관적으로 그냥 재밌어요.! 하지만 저도 압니다. 엄청 쓸모있는 정보는 아니라는 걸. 하지만 보면서 예쁜 사진과 멋진 풍경, 신상품, 및 레시피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잡지만큼 처치곤란인 물건도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이북으로 보기 딱 좋죠. 내가 원할 때 스크랩 해두기 쉽고 몇권이든 볼 수 있고 말이죠.

-어라운드 (문학잡지)
-올리브 (쿠킹)
-비건 (쿠킹)
-블루스트리트 (맛집)
-시네21 (영화)




2. 신문은 다 보기 부담스러워. 잠깐만, 저는 주간지로 가실께요.
다음은 주간지입니다. 신문도 구독 해봤죠. 매일 오는 신문을 매일 볼 시간이 없습니다. 보려면 보겠지만 쉽지 않았어요. (일단 며칠 분이 밀리면 더 보기가 싫어요.) 그래도 전혀 안보면 찝찝해서 얼쩡거리고 싶더라구요? 꼭 필요한 정보만 보고 싶고, 돌아가는 세상사가 궁금해서 저는 주간지로 대체했습니다. 게다가 주간지는 재밌습니다. 분량도 적당하고 (15-20분이면 가능) 쉽게 읽힙니다. 신문은 더 어른이 되면 읽겠습니다.

-이코노미 매경
-한경 비즈니스
-더스쿠프
-인사이트코리아
-시사 오늘.


3. 그래도 구독해두면 한권은 읽읍디다.
자꾸 본전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가 많아요. 빼곡한 글자가 힘들다면 챗북이나 오디오 북도 추천합니다. 진짜 잘 읽혀요. 그리고 일단 접근성이 너무 좋고 어플 포맷도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문학은 음... 그냥 사서 봐야 할 것 같아요. 문학 쪽은 .

그리고 pc 로 구독하면 9,900원으로 구독이 가능하며, 당근 이런데 잘 찾아보면 할인권이나 기간이용권에 많더라구요. 모두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라면서 저의 밀리의 서재 재구독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