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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바다를 보러 나섰습니다. 정말 정말 바다보러 나서지 않는 편... (매일 매일 보기 때문...)
효도하는 마음으로 따라나선 드라이브.
서해안 도로를 돌며 바람이 쌩쌩 부는 날씨에 검증되지 않은 맛집을 찾았습니다.
후기가 좋아서 의심하지 않았던 등대펜션... 해물칼국수.
이래서 후기를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시내로 나가서 식사를 하는 방향이 옳지 않겠나... 싶었는데... (그랬어야 했다..) 그래도 후기를 한번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하...
사람은 많았어요.
하지만 청결하지 않았고, 칼국수도 그닥 깊은 맛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감이 아쉬웠어요.
밖에 나가서 야외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그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맛은 안변해...)
가격은 저렴했지만... 맛이 그 가격에 못미침...
혹시 드라이브를 가게 된다면 영광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그냥 시내에서 식사를 하고 드라이브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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