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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오랄비 3D 화이트 치실 리뷰 및 추천!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느닷없는 치실 리뷰입니다. 무슨 치실같은 걸 리뷰하나 싶겠지만,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삶의 질은 생활 속 아주 작은 디테일이 개선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리뷰입니다. 여러분은 치실을 자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녁 양치시에는 항상 사용하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치실을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요. 진짜 무슨 낚시줄 같은 치실부터 스폰지 치실, 플라스틱에 붙어있는 치실 등등 안써본 게 없는데, 이 치실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1. 가격: 4500원
2. 구매처: 롭스
3. 사용감: *****
제가 만나본 치실 중 가장 완벽한 치실입니다. 치실이 모두 얇은 편이지만, 더 얇은 느낌이고 불소를 바른 건지 모르겠으나 맛이 나요. 치약 맛.
그리고 치간이 닿아 사용한 부분은 투명하게 변합니다. 그런 부분도 사용한 부분을 피해 새 치간을 새 치실로 쓸 수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제가 감동한 부분은 사용감인데, 치간에 아주 부드럽게 들어가고 잇몸에 피날 걱정 없을 것 같은 치실입니다. 치실 자체도 굉장히 부드러워 치실질을 할 때도 걱정이 없습니다. 감동.
치실 품목에서는 꽤 고급인 듯 싶습니다만, 저는 이 치실로 정착입니다. (진짜 써봐야 알 수 있습니다.)
교정기 뗀 지10년 차, 양치와 가글 그리고 치실은 이젠 뗄 수 없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교정중에 있으시다면 또는
잇몸건강에 진심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치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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