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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예전 ‘놀면 뭐하니’를 시청하다가 MBTI 성격유형검사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문득 저도 해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성격유형검사를 어느정도 믿으시나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이미 충분히 살갗으로 느끼고 있었기에 나는 ‘어떤 사람일까’ 라는 궁금증이 갑자기 들었던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의식의 흐름대로 질의에 응답하다보니 검사결과가 바로 나왔습니다. 고민은 없습니다. 빠꾸없이 직진. 고!
물론 성격에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유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소속 층이 분명하다는 반증일테니까요.
칼라감이 분명한 사람들.
유형별로 구글링 해보면 다양한 예시가 쏱아집니다.
Q. 어제 기분이 안좋아서 맛집에서 떡볶이를 먹었어.
F - 왜 기분이 안 좋았어?
T - 어디서 시켰어? 거기 맛있어?
이 유형검사도 어디까지나 자기가 자기자신을 평가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남이 보는 나'가 아닌 '내가 보는 나'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그래서 저의 유형검사와 일치하는 분들의 MBTI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더군요.
한줄요약을 보다보면 웃음이 픽픽- 셉니다.
겪어보니 또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더군요.
흥미로운 유형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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