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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어서 사람들이 역겨워 지는걸까.
그런 사람들만 뽑아서 저 역겨운 하극상이 펼쳐지는걸까.
모든 회사생활하는 사람들이 다 이런 기분일까.
아닌 척 적당히 가면을 쓰고 있지만, 회사에서 매일 보는 얼굴들이 정말 역겹고 징그럽다.
이 가면을 내가 언제까지 쓰고 있을 수 있을까.
한 번만 생각하면 하지 않을 행동들을 한다.
바라건데,
이상하다고 생각될법한 행동은 좀 안했으면 좋겠다.
생각없어 보인다.
또 행여나 생각없냐하면 1빠로 지랄할 사람들이다.
(절레절레)
어제까지 히히덕 거리며 뒷담화에 웃음짓고 조롱하며 욕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스리슬쩍 말을 놓으며 살가운 척을 하고,
거짓말하고 이간질하고 지랄염병을 떨던 인간들의 뻔뻔한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제정신인가 싶다.
반말은 가까운 사이에 하는 겁니다. (지긋지긋)
더군다나 요즘은 일이 뭐가 너무 정신이 없다.
정말 회사를 나서는 그 순간부터 저 인간들과 잠시도 결코 엮일 일 없었으면 좋겠다.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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