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디쎄스 링케지 뮤 헤어트리트먼트4X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여러분의 머릿결은 안녕하신가요? 먼저 저는 안 안녕한 것 같습니다. 최근 잦은 염색과 펌으로 샴푸할 때마다 긴 머리 때문에 좀처럼 신경을 안쓸 수 없었는데요. (엉킨 머리가 안내려갑니다.) 엉킨 머리도 머리지만 엉켜서 빠지는 머리가 더 걱정입니다. 그런 탓에 매일은 아니지만 트린트먼트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 제품은 가장 손상도가 높을 때 고 영양 트린트먼트입니다. 머리 끝이 뻗치거나 푸석거리고 많이 엉키거나 했을 때 이용합니다.

 

본인 머릿결이 최악이다. 그러면 4X 사세요.

 

사용법은 트린트먼트와 동일합니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하고 본 제품으로 주물주물 하고 15분 정도 방치합니다. 이도 닦고 워시오프 팩도 하고 샤워 다 하고 미지근한 물로 머릴 감습니다. 효과는 제법 드라마틱 합니다. (머릿결이 안 좋을수록 만족도가 높습니다.) 제 생각에는... 솔직히 몇일 안가지만 이만한게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관리합니다. 만약 손상도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 싶으시면 시중에 타 제품도 좋습니다. 자주 하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꼭 이제품일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많이 손상되셨다면 생각... 해보세요..... 그리고 패키지에 써 있는 어차피 일본어는 못 읽습니다. 저는 미용실에서 시술하면서 구입했지만 역시 네이버쇼핑엔 없는게 없네요. 평소 트린트먼트 하시던대로 하세요.! 하지만 배송비가 미쳤습니다. 같이 살 사람들을 불러 모아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디쎄스 링케지 뮤 헤어트린트먼트 4X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