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1 [내돈내산] 광주 해물찜 맛집 아구이야기 리뷰! 광주 해물찜 맛집 아구이야기 리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광주 아구찜 맛집 아구이야기 리뷰입니다. 항상 배달만 시켜서 가게를 알 수 없는 아구이야기. 거의 10회 이상시켰습니다. 아구찜이나 해물찜이 생각나면 언제나 배민을 켜고, 이 집에서 주문을 합니다. 배달주문을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다만 주차가 힘든 동네 거나 가서 먹는 것과 시켜서 먹는 게 큰 차이가 없을 땐 주로 배달을 더 시킵니다. (집이 편해요... 중국집도 주로 배달시키는 스타일..) 게다가 이곳은 해산물찜만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갑니다. (상호명부터.. 전문점의 냄새가...) 저는 편식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가리는 것이 없지만, 해산물을 더 좋아하고 즐겨 먹는 편이라 그런지 자주 주문하게 되는데요. 오늘도 주문 .. 2023. 6. 10. 생각이 없는게 문제... 상의란다? 2023. 6. 8.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 feat.빠더너스, 윤종신)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 feat.빠더너스, 윤종신) 하루가 흘러가는 데에는 별 것 없다. 그냥 만날 사람 만나고, 할 일 하고. 적은 수의 사람을 간혹 보면 별 일 없겠지만, 많은 수의 사람을 자주 보게 되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많은 사람 경험의 윤종신님의 말. ‘타인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 어차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 그러니 놔둬라. 미우면 미운 대로, 오해하면 오해하는 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여튼 훨씬 경제적이란 의미. 방을 치워라. 방을. (그나저나 빠더너스 너무 재밌다.) 2023. 6. 8. 여수 디저트카페 컵넛 학동점 리뷰 (메뉴O, 주차O)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웅천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컵넛 리뷰입니다. 혹시 오늘 기분 어떠신가요? 이유없이 기분이 별로라면, 일단 탄수화물을 때려보고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가 저의 디저트 철학입니다.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은 날, 안가본 곳을 고르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사진은 네이버를 참고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담배피는 사람들 너무 신경쓰여서...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기보다 입구는 작아요. 방문 시 여수시공용주차장을 지나 쭉 들어오면 보입니다. 주차는 여수시공용주차장에! 흥국체육관에 주차하고 거어와도 먼 거리는 아니지만, 공용주차장이 훨씬 가깝습니다.지금 이렇게 빵 때리고 있을 때가 아니라서 종류별로 구매하지 못하고 하나만... ( 여름은 다가오고.. 살은 빼야하고.. 빵은 못.. 2023. 6. 4. 모두를 이해시킬 수도, 모두를 이해시킬 수도, 그럴 필요도 없어요아무튼 양말의 저자, 구달님의 인터뷰. (위 사진은 양말전문 편집숍, 삭스타즈 사진입니다. 한개 양말이 평균 이만원 이상하는..) 인터뷰 내용이 간결하고 심플하지만, 그것대로 의미가 있어서 공유하고 싶어 저장.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미래에 대한 생각. 여긴 내 미래가 있는 곳인가? 저자 구달님처럼 타인은 이해시킬 수도, 필요도 없다는 생각을 생각을 하면서도, 해야 할 일을 잘 찾아 하면서도, 그 와중에도 시간은 빠르고, 의미없이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어쩌나 싶은 그런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어떤 노력은 미움을 사기도 한다. 나는 어디까지 납득할 수 있는 사람일까. 스스로에 대한 많은 질문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난 저런 사람들이 멋있는 것 같다... 2023. 5. 26. Q. 동료가 너무 징그러울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동료가 너무 징그러울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A: 신경 끕니다. 싸울 가치도 없습니다. 왜나면 그런 집단은 주변 사람들도 크게 다를 게 없어서, 문제의식을 못 느껴요. 적응하는 척을 하세요. 뻔뻔한 게 재능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잘 지내볼 엄두가 안나는 사람들. (뱅글뱅글 돌아도 각이 안나온다.) 그런 사람들과 부딫힐때면 그동안 거리를 두고 지내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한다. 진심으로. 그렇게 느끼는 데에는 크게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그사람을 바꿀 수 없고 그런 걸 바라지도 않는다. 그사람이 생긴대로 그냥 알아서 살았으면 좋겠는데, 다만 나랑 상관없는 사람으로... 우리가 일하면서 가치관까지 맞출 필요는 없으니까. 첫 번째는 무례하고 예의 없는 게 자기가 잘나서라고 착.. 2023. 5.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