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1 [효도주간]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효도주간]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효도주간입니다. 물론 할 수 있는 효도가 딱히 별 것이 없지만, 함께 가자 할 때 가드리는 것이 그 중 하나일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온가족이 다 나섰습니다. 벌써 마음이 흡족하신 듯 한 부모님. 참고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1주일 남짓이니 가시려는 분들은 위치와 기간을 참고해주세요. 대부분의 꽃 축제가 그렇 듯 소름끼치게 볼 것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꽃도 볼 겸, 바람 쐴 겸, 운동 삼아 걷다 올 생각으로 나가는 것이죠. 아직 만개한 ? 느낌은 아니었던 가을 꽃.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은 보트도 타지만, 보트를 탈 나이가.... 해바라기도 영 시원치 않음... 뒤에서 찍은 엄마와 오빠. 게임하느라고 정신없어 오빠는 어딜 보는지 모르겠습니.. 2023. 10. 9. 징글징글하다.. 회사에 있어서 사람들이 역겨워 지는걸까. 그런 사람들만 뽑아서 저 역겨운 하극상이 펼쳐지는걸까. 모든 회사생활하는 사람들이 다 이런 기분일까. 아닌 척 적당히 가면을 쓰고 있지만, 회사에서 매일 보는 얼굴들이 정말 역겹고 징그럽다. 이 가면을 내가 언제까지 쓰고 있을 수 있을까. 한 번만 생각하면 하지 않을 행동들을 한다. 바라건데, 이상하다고 생각될법한 행동은 좀 안했으면 좋겠다. 생각없어 보인다. 또 행여나 생각없냐하면 1빠로 지랄할 사람들이다. (절레절레) 어제까지 히히덕 거리며 뒷담화에 웃음짓고 조롱하며 욕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스리슬쩍 말을 놓으며 살가운 척을 하고, 거짓말하고 이간질하고 지랄염병을 떨던 인간들의 뻔뻔한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제정신인가 싶다. 반말은 가까운 사이에 하는 겁니다. .. 2023. 10. 5. 포기할 건 포기하고 가자.. 포기할 건 포기하고 가자. 이건 답답이 관여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냥 인성이다. 거리를 두는 이유이고.. 피해준 게 없는데 사회생활을 기분으로 점철하는 인간까지 품을 그릇이 나는 못된다. 선을 진하게 그을 뿐. 너는 그렇게 살아라. 신경쓰지 않겠다. 끗 2023. 10. 5. 이렇게 하는게 맞나? 발렌타인 하이볼 🥃 발렌타인으로 말아보는 하이볼. 항상 사먹기만 해봤지, 술알못이라 사실 이렇게 쓰는건지도 의문에 듬.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탄산수+얼음+위스키 30ml 집에 레몬이 있을리가 없었고.. 그래서일까.. 맛은... 사먹는게 더 나았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집에 위스키가 있으면 안되는데...🤦♀️ 모든 구성원이 술을 거의 끊어야 할텐데.. 술에 대체 왜 있지? 🤔 2023. 10. 1. Excelso arabica gold 아라비카 골드 리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원두커피 리뷰입니다. 사실 원두커피는 가장 최근에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가 최상인 것을 알지만... 세상에, 발리까지 가서 휴가를 야무지게 동생이 건낸 조용한 선물. 헤어에센스, 인센스, 커피... 회사 다니느라 바빠 죽겠어서 리뷰 올릴 시간에 없었는데 겸사겸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 나도 휴가 가야하는데.... 나도 발리 안가봤는데... 저렇게 보이는 봉지에 분쇄된 원두가 있습니다. 분쇄 정도가 아주 고운 것을 보니, 에스프레소 머신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딱 열었을 때 향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처음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호기심.. 발동.. 결과는.... 해외직구 할 정도는 아니다.. 더 맛있는 원두 국내에 많습니다. 네이버 직구에는 뜨던데, 호기심이 많은.. 2023. 9. 18. 2023.08.31 어젠 카톡방이 슈퍼블루문으로 💕 2023. 9. 1.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