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의 리뷰/경험126 화교가 운영하는 광주 연경 방문후기 (메뉴,주차O) 화교가 운영하는 광주 연경 방문후기 (메뉴,주차O)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광주 중국집 연경의 방문 후기입니다. 올해 들어 사리 눈 거의 온 적 없던 광주에 눈이 쏟아져내려도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많은 식당들이 있었지만 저희는 오늘 연경으로 향합니다. 중국집을 원하는 기호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모두가 이젠 각자의 일정이 많다 보니 서둘러 예약을 할 수 없었습니다. 룸으로 예약 가능한 곳과 원하는 시간, 위치 모두 고려해서 서치 끝에 방문하게 된 연경.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1077461/home?entry=pll# 연경 : 네이버 방문자리뷰 870 · 블로그리뷰 152 m.place.naver.com.. 2022. 12. 17. 데싱디바 글레이즈 네일 후기. 데싱디바 글레이즈 네일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데싱디바 글레이즈 후기입니다. 아마 많은 여성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손톱관리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지만, 매우 귀찮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 말입니다. 예약을 잡고 두시간 정도는 비워야 하고 제거할 때 또 가야하고. 그런 걸 다 감수하고서 투자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손톱에 그렇게까지 진심은 아니라... 데싱디바로 잘 비벼볼까 합니다. (비용이 너무 아까워요. 물론 그것도 기술?직의 일종이고 서비스의 일종이고 너무 알지만 사실 아무것도 안남잖아요. ->미용비용의 현실) 네일과 패디 같이 하고 아트라도 하는 날은 십수만원 깨지기 일수. 그렇게 펑펑 쓸 정도로 세간살이 풍족하지 않은 저는... 또르르... 연말에 오호라, 데싱디바 거의 광고.. 2022. 12. 12. 마피아떡볶이 광주송정점 마피아떡볶이 리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마피아떡볶이 리뷰입니다. 갑자기 떡볶이 마니아가 되버린 1인. 지난달 몇 주를 복용한 항생제는 떡볶이를 부르고... 스트레스는 떡볶이를 부르고... 야근은 떡볶이를 부르고.... 기승전 떡볶이입니다. 점점 왜 입맛이 단순해지는지.... 원... 평소 클린하게 먹으려고 노력한 탓인지 가끔 툭 먹고 싶은게 떡볶이, 피자. 중학생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도 당기면 주문합니다. 배달의 민족 배민1 쿠폰도 점점 소멸기간이 다가오고... 겸사겸사. 그나저나 배달의 민족 배민1 주문은 빠르긴 정말 빠르더라구요. 주문한지 30분 정도? 바로 와서 깜짝 놀랐어요. 맵찔이라서 무리하지 않기로 합니다. (저는 이정도도 꽤 맵다고 생각했습니다. 1단계가 한계..) 당도는 기본이지만, 그렇다고 .. 2022. 12. 10. 광주 잭슨피자 첨단점 방문 리뷰! 광주 잭슨피자 첨단점 방문 리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은 광주에 유일했던 잭슨피자 첨단점 방문 리뷰입니다. (이젠 상무점도 생겼음.) 대상포진으로 두통에 목 통증에 임파선이 붓고 눈이 간지럽고 따끔거리는 와중에도 먹고 싶은 게 생겼습니다. 일주일 내내 죽만 먹고 약을 복용하면 없던 식욕도 생기나 봅니다. 오늘은 궁금했던 잭슨피자로 갑니다. 저는 2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3바퀴 돌다가 그냥 갈 뻔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큰 대로에 대고 뛰어가서 포장해서 왔습니다. (절래절래) 길도 좁은데 공사한답시고 트럭이 요리조리 길을 막아 한대도 지나가기가 힘들고...ㅜ 금요일 오후도 첨단은..... (절래절래) 주말은 더 끔찍... 여튼 잭슨피자에서 레알잭슨과 코우슬로 포장해.. 2022. 11. 26. 생애 첫 대상포진이 안면에 생긴 자의 회복 경과기 생애 첫 대상포진 경과기 (제발 빨리 지나가다오...)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지난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체로 대상포진은 면역질환으로 신경세포를 따라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며 생기기 때문에 체내 신경이 다니는 그 어디에도 생길 수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몸통이나 다리 쪽이 제일 흔하다던데.... 저는 그게 하필 머리 신경인가 봅니다. 이게 은근히 겪는 사람은 무섭거든요. (태어나 이런 두통은 처음입니다.) 다른 곳이 아니라 머리라서요. 그래서 간단히 개인적인 징후나 경과기를 남기면 더 빨리 병원으로 갈 수도 있는 사람들이 보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을 남깁니다. 1. 11/ 15 특별한 징후 없이 가벼운 피로감. 정말 아무렇지도 않음. 징후가 미미했음. 2. 11/16 잠을 잘 못잤을 .. 2022. 11. 20. 광주 무등골 한우명품관 방문 후기.(메뉴O, 주차O) 광주 무등골 한우명품관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광주 무등골 한우명품관 방문 후기입니다. 사실 이곳은 부모님께서 종종 한우 선물세트나 구이용 고기가 필요할 때 들리는 곳인데요. 오늘은 저희는 점심식사를 위해 들렸습니다. 사실 고기를 파는 고깃집은 많아도, 이렇게 정육을 같이 하면서, 고기만 따로 요청에 맞게 판매하기도 하고, 음식점을 같이 하는 곳을 저는 많이 본 기억이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어른들이 왜 자주 가시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어른들 동선은 보통 자기들끼리 고기를 사서 음식점에 술 한잔 하면서 드시고, 집에 빈손으로 안 가고 고기봉다리 들고 귀가 루틴. (저희 아버지가 종종 그런 스타일...) 저는 사온 고기는 집에서 종종 먹었어도, 막상 가계는 처음와보는 이곳.. 2022. 10. 19.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